제목 | 대한노인회 김호일 중앙회장, 유토피아 추모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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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대한노인회 김호일 중앙회장은 집행부 실무 책임자들과 함께 12월13일 오전 첫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유토피아 추모관(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소재)을 방문했다. 당초 부회장단과 함께 공식 행사로 추진하려 했지만 코로나19때문에 대폭 축소하여 진행하고, 식사도 추모관 구내식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간소하게 진행 했다.
이 날 방문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과 일죽면 이장협의회 이영호 회장, 대한노인회 일죽면 분회 송정용 회장이 참석하였고 유토피아 추모관 우원기 회장과 임원들이 이들을 맞아 시설을 안내했다.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실버세대의 대표적인 단체인 대한노인회가 추진하는 대한노인회 전용 추모관에 관한 의견을 상호교환하며 수목장 및 봉안시설 등을 둘러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유토피아추모관은 20년전에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선택, 100년 앞선 장묘문화"라는 슬로건으로 안성시 일죽면 화곡리에 봉안당 및 수목장 등 종합장사 시설을 건립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장묘시설로 유명하다.
유토피아 추모관에는 가수 신해철, 박상규, 터틀맨 등 사회 저명인사들 및 유명인들이 영면하고 있어 소문난 사설 종합장지로서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친환경 공원으로 꾸며져 있는 수도권의 명소이다. ![]() 특별히 유토피아 추모관은 지난 해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동시에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기생충>의 촬영지로 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hpf21@naver.com(기사 출처 : 브레이크 뉴스 소중한 기자 / 원본링크 : https://m.breaknews.com/a.html?uid=773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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